새로운 세계를 향해

퀘스트 프로필

레인보우스트리트 두갈래길의 NPC 마이에게서 시작 가능한 레벨 10 이하 제한이 있는 퀘스트입니다. 총 2개의 서브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이의 부탁

  • 퀘스트 수행 필요조건 : 마이와 대화하기

다음은, 퀘스트 인벤토리에서 볼 수 있는 해당 퀘스트에 대한 정보입니다.

  • 시작 가능 : 두갈래길에 서 있는 마이. 그녀는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가장 강하다는데… 그녀 같은 고수가 왜 이런 곳에 있는 걸까? 무슨 사정이 있지 않을까? 마이에게 가 보자.
  • 진행중 : 마이는 용병으로 예전에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모험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암허스트의 장로 루카스가 평화로운 메이플 아일랜드에 혹시라도 생길지 모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그녀를 고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마이는 요새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하는데… 마이의 말을 루카스에게 전하자.
  • 완료 : 루카스는 마이의 말에 수긍하며, 아무래도 용병을 한 명 더 고용해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리스항구의 쿤에게 그의 말을 전해 달라고 하는데… 리스항구라면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있는 거잖아? 그럼 사우스페리의 샹크스에게 가야겠군.

대화 목록

다음은 마이의 부탁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관련된 NPC와의 대화 목록입니다. 해당 대화 목록은 퀘스트 수락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메이플 아일랜드는 초보 모험자들의 땅이지. 몬스터들도 그리 강하지는 않고. 하지만 그렇다고 대충 넘어갈 생각은 하지 마. 기초부터 단단히 경험을 쌓아야만 실력을 높일 수 있다고. 초보일수록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법이지.

그건 내가 용병이기 때문이야. 루카스씨가 메이플 아일랜드 사람들을 위해 고용했거든. 그래서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하던 모험을 그만두고, 마을 사람들과 초보 모험가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어. 그런데 요새는 너무 일이 많아… 혹시, 암허스트에 갈 일이 있다면 루카스씨에게 말을 좀 전해 주겠어?

퀘스트 수락 시

아, 그래주겠다니 정말 고마워. 요즘 메이플 아일랜드에 여행자가 많아지고 몬스터도 늘어서 아무래도 혼자 사람들을 보호하기 벅차거든. 그러니 암허스트의 장로 루카스씨에게 사람을 한 명 더 고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해줘. 그럼 부탁할게.

음… 자네는 누군가? 마이가 보내서 왔다고? 마이가 무슨 일로 자네를 보냈지?.

음… 마이가 그랬다는 말이지?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니 허언을 하지는 않았겠지. 그럼 사람을 구해야겠군. 자네가 리스항구의 쿤에게 말을 좀 전해 주겠나? 어차피 자네도 더 이상 여기에 있을 사람은 아닌 것 같으니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는 김에 말을 전해주면 고맙겠군.

고맙네. 아, 뱃삯은 걱정하지 말게.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려면 사우스페리로 가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겠지? 사우스페리의 샹크스와는 친분이 있으니, 그에게 자네가 오면 공짜로 태워주라는 말을 전해 놓지. 그럼 부탁하네.

리스항구로!

  • 퀘스트 수행 필요조건 : 샹크스와 대화하기, 마이의 부탁(완료)

다음은, 퀘스트 인벤토리에서 볼 수 있는 해당 퀘스트에 대한 정보입니다.

  • 시작 가능 : 루카스의 부탁대로 쿤에게 말을 전하려면, 일단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야 한다. 빅토리아 아일랜드까지 가는 방법은 사우스페리의 샹크스에게 돈을 주고 가는 것 뿐인데… 다행히 루카스가 샹크스에게 미리 부탁을 해 놓겠다고 했으니 걱정 말고 바실리에게 가 보자.
  • 진행중 : 루카스의 말은 들었다며 샹크스는 공짜로 배를 태워주었다. 좋아, 드디어 빅토리아 아일랜드! 리스항구다! 이제 쿤만 찾으면 되겠지? 메이플 아일랜드보다 훨씬 넓은데, 잘 찾을 수 있을까?
  • 완료 : 리스항구에서 쿤을 만났다. 음~ 이런 터프한 아저씨하고 꼬장꼬장한 루카스가 친구라니 신기한걸? 다행히도 쿤은 루카스의 부탁을 들어준다고 한다. 괜찮은 사람을 구해서 메이플 월드에서 처음으로 여행한 메이플 아일랜드가 계속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퀘스트 결과

리스항구에 어서 오게.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처음이지? 뭐? 루카스의 부탁을 받고 왔다고?

짐승의 고기 10개

레몬 10개

으음~ 그래? 마이만으로는 메이플 아일랜드를 지키기 어렵다는 말이지? 좋아. 그럼 장로들에게 연락해서 좋은 사람을 한 명 더 구해 보도록 하지. 친구의 부탁인데 그 쯤이야~ 자네도 수고했네.